가평 옛 맹호부대에 업무차 군 부대 들렀다가 운악산 현등사를 찾았다.
마침 단풍은 절정 이었고 관광객도 적어 여유있게 사찰을 둘러 보았다
입구에서 단풍을 느끼며 걸어 올랐다.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바위에 새긴 "민영환"
숨좀 거르고...
경내의 석탑 앞에서
풍경과 어우러진 극락전 처마
극락전
모든 절에 있는 견은 아주 온순하다.
극락전 뜰 아래 있는 지진탑. 내려가는 돌 계단이 아주 정겹다.
현등사 경내의 언덕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본래 부터 이 곳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현재 기단부 및 1층 탑 신석이 없어져 원형을 잃고 있다. 가장 하단에 있는 지대석에는 2단의 괴임대가 마련되었고, 네 귀퉁이의 합각<合角>이 뚜렷 하다.
운악산의 단풍
이 종이 유명한 현등사 소장 봉선사종(경기도 유형문화제 168호)
운악산의 해넘이
귀가하다 들른 관음전. 여기가 아마 청평 이었지?
관음전에서 내려다본 청평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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