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를 굽어보는 호수의 산마루에 자리잡고 있는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인해
청풍의 옛날 화려한 이름만을 전설처럼 남긴 채 물에 잠기게 되자 1983년부터 3년여에 걸
쳐 현재의 위치로 이전 복원되었다.이 곳에는 한벽루, 금남루, 팔영루, 응청각, 청풍향교
고가 4동 등 보물 2점, 지방유형문화재 9점, 비지정문화재 42점과 생활유물 1,900 여점과
유물전시관에는 30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 옛 선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청풍 문화재단지
청풍 문화재 단지의 관문 팔영루.
석조여래입상 앞에서 뭔가를 정성스레 기도하고 있는 여인
석조여래입상과 불자
단지내 에서 관람도중
정자에 앉아 충주호를 배경삼아
드라마 왕건 촬영 세트장과 함께.
관람을 마치고
금수산 정방사
금수산 정방사 전경
원통보전
정방사에서 내려다본 충주호 일부
바위에 안긴 정방사 원통보전 현판
원통보전 앞에서. 그 뒤에는 바위가 눈썹처럼 원통보전 지붕위를 덮을정도로 나와 있었다.
정방사 관람을 마치고 금수산 등산중. 여긴 정상을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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