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찍 출발하여 연주암을 등반하고 신년의 무사를 위한 연등 접수를 하고 그 길로 냅다 튀어
강원도 38휴게소위 전에 묵었든 기사문 해수욕장 모텔에 여장을 풀고 다음날은 동해를 관광 하였다.
기사문 해수욕장
도착 하자마자 해변으로 달려나와 산책 하던중 기사문 해수욕장의 야경에 반했다.
밤잠 자는 시간도 아까웠다.
일출을보려 새벽 일어나 방파제에서
너무일러 추운가보다.
이렇게 하면 덜 춥겠지?
서서히 올라오는 태양. 구름이 조금만 걷혀도 좋으련만...
태양이 왼쪽이야? 오른쪽이야?
고독씹는 여인
본격적으로 솟는 태양
활기에찬 기사문 어장의 새벽
취사실
하슬라(HASLLA)
7번 국도 동해 바닷길 절벽을 타고 정동진역을 향하다가 만나는 역사적인 곳
신라시대부터 부쳐진 이름으로, 밝은 등을 켠 듯 환한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옛부터 동해바다를 접경으로 나라를 지키던 고려성터가 있고 최근에까지 전쟁과 관련된 장소입니다.
이러한 과거 역사와 연결된 강릉의 이미지를 상징하기 위하여 이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고 관람도중 내려다 보이는 동해의 아름다움은 말로는 못하니 한번 다녀오시요.
하슬라 아트월드 입구
동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휴식의 공간
조형물 앞에서
곤충조형
기막힌 전망
조각의자 위의 인간 나부랭이들
곤충모형 앞에서
기발한 솟대
이곳은 반투명의 천으로 지은 목각 전시장으로 벽에 그려지는 소나무는 해가 움직이며 밖의 소나무
그림자로 여러 형태의 그림을 연출 한답니다.
손가락을 어디에?
입구에 조각돤 석물
여기부터가 무릉도원
두타산 삼화사
대웅전
지붕 위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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