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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루081211

* 국내여행/여행(가족)

by 배남골 2008. 12. 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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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석루

진주시청 화분 계약차 출장길에 동행하여 계약후 진주 남강변의 촉석루를 둘러보고왔다.

 

남강 변 벼랑 위에 있는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쪽 장대(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로서 장원루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로 사용하였고, 평상시에는 과거를 치루는 고시장으로 쓰였다.

현재의 누각은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재건한 것으로 앞면 5칸·옆면 4칸이다. 

 

촉석루 앞에서

 

 

남강 진주교가 뒤에 보인다

 

노젓는 부부 뱃사공 조형물

 

촉석루에 홀로서서...

 

 

논개가 아래 의암에서 왜장을 유인해 끌어않고 투신 했다는 안내판 정독중

 

풍기는 인상이 매우 참신하고 정결한 논개 초상화

 

논개가 왜장을 유인해 함께 투신했다는 의암 위에서서...

 

 

진주 국립박물관 (어제 재개관 했단다)

 

박물관을 둘러보고...

 

촉석루 매표소 정문에서 (뒤에 보이는 정문 양옆의 화분은  우리가 제작 납품한 화분)

 

진주 비빔밥이 원조라고 강조하는 시청옆의 진주 전통비빔밥집 설야 

 

맛은 깔끔하고 국물이 시원하다

 

생초국제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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