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한번 가보고 싶었던 군산 고군산군도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 군도이다. 무녀도, 선유도, 신시도 등 6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유인도는 16개에 불과하다. 일부 섬들은 연륙교, 새만금 방조제로 연결되어 있다. 관광지로 유명하다.
집에서 새벽 5시 반에 출발하여 군산연안여객 터미널에 도착하니 8시 40분 서둘러 여객선에 오른다.
평일이라 승선자는 약15명내외 요금은 편도 1인 13,500원에 운항 시간은 1시간20분.
평일이라 한산한 군산연안여객터미널
서둘러 배에 오른다
출항전 바다는 운무에 가리어 섬들이 흐릿하게 보인다
선내에서
서서히 군산연안여객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을 뒤로하고 출발한다
관광유람선 탑승항인 비응도가 가물거린다
멀미할까 조바심
서서히 선유도 선착장이 가까워진다
선유도의 망주봉이 가까이 보이기 시작한다
선유도와 무녀도를 연결한 선유대교가 보인다
선유도에 도착하니 선유도일주 안내버스가 기다린다
1인5천원 손님은 우리 둘뿐 잠깐사이 한바퀴를 돌며 안내한다
장자도
장자도(壯子島)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에 위치한 총면적 0.13㎢, 해안선 길이 1.9㎞의 섬으로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옛날 이 섬에 아주 힘이 센 장사가 있었다고 해서 장자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선유도보다 훨씬 조용하고 예쁜 섬 장자도로 들어간다
장자대교
대교라야 차, 가트도 못다니고 자전거, 오토바이, 사람정도 다닐 수 있는 다리다
장자대교에서
예쁘고 멋진 섬을 담기위해
화이트하우스
겉모양은 그럴싸한 팬션이 장자도 처음 방문을 기분 잡치게 한다
잘못 선택한 우는 우리가 범 했지만...
주섬주섬 짐을 챙겨 전화 통화로 문의 한 대장도 섬마을 풍경 팬션으로 향했다
섬마을 풍경팬션
깔끔하고 친절한 섬마을 풍경팬션
숙소를 옮겨 이 팬션에 들어서니 천국에 온듯하다
시설 좋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부지런하고
팬션앞의 전망
팬션 앞 바다에서 보이는 장자대교와 선유봉
선유도 망주봉
장자대교와 선유봉
숙소 뒷산 대장봉
우리가 묵은 팬션과 대장봉의 할매바위
장자대교
2인용 자전거를 대여 해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일주에 나선다
장자대교를 건넌다
물빠진 선유도 해변에서
망주봉(선유도에서는 어디서나 망주봉이 잘 보인다)
장자대교(좌 선유도, 우 장자도)
선유도에서 본 장자도와 대장도
자전거가 공기압이 적어 평지 내리막길만 타고 언덕길은 걷고 땀좀 흘렸다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망주봉
망주봉 촬영 포토존
평사낙안 해수욕장
이날은 외부에서 모래를 실어다 붇고 장비로 정지작업 하고있다
백사장의 모래가 점점 줄어 든단다
선유도 선착장에서 본 선유대교
무녀도
선유대교를 들어선다
선유대교에서 본 무녀도
선유도선착장
무녀도에서 본 망주봉
무녀도 항
다시 장자도로...장자도 산책길은 내려 보이는 바다 경치가 기막히다
산책길에 내려 보이는 장자대교와 망주봉
전화 통화중 이 진돗개는 순하게도 사람을 잘 따른다
같이 놀자고
장자도와 대장도 전경
장자항과뒤로 보이는 대장봉의 할매바위와 그 봉에 안겨있는 우리의 팬션
서산으로 해가 지기 시작한다
일몰의 장자항
일몰사진 촬영 준비중
대장봉 할매바위가 있는 우리가 묵을 팬션
장자항의 야경
팬션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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