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섬 장자도
잠 푹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난다.
우선 팬션 앞뜰에서 새벽 바다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장자도 팬션 뜰에서 본 옅은 안개의 선유도와 망주봉
아침해는 서서히 오르고
대장봉
그리고 바로 우리는 뒷산 대장봉에 오른다
중간지점에서 숨좀 고르고서
다시 바위산을 오른다
얼마나 남았을까?
서서히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
드디어 대장봉 정상정복
사방팔방를 둘러 보아도 새로운 절경이 펼쳐진다
장자항이 한눈에...
장자항의 아침
장자도와 장자대교 그 뒤엔 선유봉(우측의 조그만 다리가 장자도와 대장도의 경계)
절경에 취해 하산 하기가 싫을정도
아쉬움 남기고 하산
식사를 하고 출발준비
팬션 사장 형님의 수석, 분제 전시품 감상
섬마을 팬션 사장의 장자항까지 픽엎
11시20분 뱃기간을 기다리며
건너편의 대장도
장자항 매표소 앞
매표소 아줌마 딸이 사진 찍어 준다니 귀여운 포즈를
사진을 보며 "아! 이쁘게 나왔다"
우리가 타고 나온 장자훼리호
배는 좀 오래 된것 같으나 승선요금은 싸다(편도1인요금 10,800원) 정부에서 보조를 받아 그렇다고
출발
새만금방조제
새만금 방조제를 건설하기 위한 새만금 사업(새萬金事業[1])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서해안에 방조제를 세워 갯벌과 바다를 땅으로 전환하는 간척 사업이다. 2007년 11월 22일 국회에서 '새만금 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되었다. 새만금 방조제는 기존에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알려졌던 네덜란드의 자위더르 방조제(32.5km)보다 500m 긴 33km의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가 되었다.
아직도 시설물은 공사중
중간 전망대
기념탑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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