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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회 통개항 100812~14

* 국내여행/여행(그룹)

by 배남골 2010. 8. 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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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동창들의 성산산악회 여행

2010. 8. 12~14(2박3일)

장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통개 해수욕장

참석인원 : 24명(남13, 여11)

 

가는도중 행담도 휴게소에서 만난 친구들

 

노을 그리고 바다팬션(2층이 우리 숙소)

 

남자방

 

여자방

  

도착후 짐을 풀고

 

정자에 모기장을 친다(비바람에 모기장은 한번도 써보지 못했다)

 

촬영준비 완료

 

 

만조에 잠긴 도로해변을 산책(동창회 총무 상식과)

 

 

통개항 산책

 

 

술 한잔 하는 친구들 몰래 건너편 파도리 해수욕장에 들러 상식 내외와 조개구이로 소주2병

  

각자 준비 해온 밑반찬들이 아주 맛깔 스럽다

 

반주 곁들인 맛있는 식사

 

 

 

 

설거지는 남자들이

 

맥주 소주에 고추장 삼겹살 파티

 

 

 

 

 

   

저녁 설거지는 안식구와 영길부인

 

설거지 마치고 못다한 얘기를

 

해변 앞 정자 바람이 아주 시원하다

 

짬 날때마다 한잔씩

 

 

정자로 피서를 나선다

 

며칠을 해도 끝이없는 잔소리들

 

 

 

성산회장, 총무댁과 동창회 총무댁의 브라보!

 

정자에서의 식사

 

 

동창회의 여행 찬조금 전달

 

여자라고 못 할소냐... "성산회 어부인들의 화목을 위하여!"

 

자기 결혼담 쏟아 놓는 시간

 

2명은 사전출발

 

잘 생기고 말 잘들어 이름을 "송일국"이라 지었다

 

통개 해수욕장에서 김성남과

 

 

 

 

 

만리포 해수욕장 

한잔 하는 친구들 몰래 10명이 우리차로 주변 관광에 나섰다

천리포 수목원을 둘러보려 하였으나 입장료 8천원에 모두 발길을 돌려 해수욕장을 산책 하였다

아주 넓은 백사장

 

영길, 기선, 종린의 부인들과

 

 

 

김성남이 바다 경치에 빠져 들었다

 

김칠성, 우리, 이영길, 송기선, 김상식, 장종린 어부인들

 

세상에! 오른쪽끝의 전 교장 장종린부인과 다음 팔짱낀 동창회 총무 김상식부인은 귀가 전 중 고등학교 동기동창이란 사실을 뒤늦게 알고 무척 반가워 했다(이 사진 찍을때만해도 전혀 몰랐던 사실)

 

양쪽에서 셔터를 누르니 시선이 다르다

 

 

작은 게를 잡아들고 신기하게 들여다 본다

 

 

처음 만나 서먹한 분위기가 그동안 많이들 친숙 해 졌다

 

장종린 전교장의 망중한 

 

 

 

 

 

  

 

 

 

 

 

 

 

  

"자 이제 바지락이나 사 가지고 수제비 해 먹으러 들어 갑시다" 숙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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