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룡사
1265년(고려 원종 6) 서운산 기슭에 명본국사(明本國師)가 창건한 절로, 창건 당시에는 대장암(大藏庵)이라 하였으나 1364년(공민왕 13) 나옹화상이 크게 중창하고 청룡사로 고쳐 불렀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나옹화상이 불도를 일으킬 절터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청룡을 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절 안에는 대웅전(보물 824), 관음전, 관음청향각, 명부전 등이 있고, 대웅전 앞에는 명본국사가 세웠다는 삼층석탑 등이 보존되어 있다. 대웅전은 다포계의 팔작집으로 고려말 공민왕 때에 크게 중창하여 고려시대 건축의 원형을 보여 주는 귀중한 자료다.
청룡사 대웅전 앞에소
대웅전의 원목기둥
대웅전 앞의 고목
등산 시작
쉬고
또 오르고
정상 직전의 은적암
헬기장으로 오른다
정상정복
정상 기념촬영
서운산정상
점심자리 찾으러 하산
헬기장 그늘에서 각자 준비한 도시락으로 포식
은적암에서 올라 좌성사 방향으로 하산
성미 급한 단풍잎은 벌써 이렇게...
산행시간 3시간 30분
안성 포도박물관
뭘 쳐다보고 있을까?
서운산 입구 청룡호수
헬기장에서 본 전망
묵언마을
법당안의 목불
이곳에서 차 한잔씩
원목 그대로의 천정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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