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모스크바 0722

2011 북유럽6개국/러시아

by 배남골 2011. 7. 30. 20:49

본문

모스쿠바

세계 최대 도시 가운데 하나이자 국제적으로 중요한 도시이다. 1147년의 연대기에 처음 언급된 이래 러시아 역사의 주요무대로서 자리잡아왔으며, 또한 600년 이상 러시아 정교회의 영적 구심이 되어왔다. 오늘날 모스크바는 러시아의 정치뿐만 아니라 인구, 공업 생산성, 문화, 과학, 교육 등의 면에서도 중심적인 도시이다. 19918월의 쿠데타에 의해 소련 공산당이 무너진 뒤에 소련의 공화국들이 이룬 독립국가연합에서도 많은 행정기능의 중추역할을 계속 맡고 있으며 러시아 연방 수도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 서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남동쪽으로 640km, 폴란드 국경에서 960km 떨어져 있다.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모스크바 환상도로가 대략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데, 이 도로 너머의 지역은 대부분이 산림-공원 지대, 즉 녹지대로 지정되어 도시개발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면적 1,000, 인구 10,382,754(2002). 

 

 

 

붉은광장

붉은광장은 러시아어로 'Krasnaya'('붉은색'이라는 뜻)는 '아름답다'는 뜻도 있다. 15세기말경 크렘린 성벽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져 오랫동안 러시아와 소련의 정치사·사회사의 구심점이 되어왔고 처형, 폭동, 연설무대가 되었으며 특히 노동절행사와 10월 혁명기념일행사는 유명하다.

 

 

 

 

 

 

 

무명용사의 묘

 

 

 

 

 

크레물린궁

 

 

현재 굼백화점으로 쓰이는 건물

 

 

크레물린궁과 묘

 

 

 

국립 역사박물관

 

 

 

박물관 앞에서

 

레닌의 묘-혁명을 통해 소비에트연방을 창설하는데 성공한 레닌은 1924년 1월 2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성 바실리성당

 

 

 

 

 

 

 

 

미닌과 빠좌르스끼의 동상-폴란드 군을 몰아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빠좌르는 수즈달 공국의 대공후였다. 그는 당시 무능한 황제를 대신하여

미닌과 함께 의용군을 결성하여 폴란드 군을 몰아낸 러시아 구국의 영웅이었다.

 

 

 

 

 

 

 

 

 

 

 

 

 

우스펜스키성당

 

 

 

 

블라고베시첸스키 성당

1484-1489년 세워졌으며, 성당 내부 제단에 15-16세기에 여러 대가들에 의해 그려진 아름다운 성장(이코노스타스)들이 걸려있다.

 

아르항겔리스키 사원 1505~1508년에 건축한 것으로

 

 

 

 

 

 

 

 

 

황제의 종

이반마트린과 미하일 부자가 1733~1735년 3년에 걸쳐서 제작한 종으로 높이 6m 무게200ton에 육박하는 세계 최대의 종이다

하지만 이 종을 주조 하던중 화재가 발생하여 어느 누군가가 물을 뿌리는 바람에 종이 깨져 버려 이 종은 미완성으로 끝났다는 것 이다

 

 

 

 

 

대포의 황제-1586년 주조된 이 대포는 구경 89cm 무게 40톤 규모의 당시 세계 최대의 대포였으나 실제로 사용된적은 없으며 아래에 있는 4알의 포탄은 한개가 1톤이나 나가며 모두 장식용으로 구경보다 더 크다.

 

 

12일을 함께하며 무지 고맙게도 안내에 정을 쏟아준 인솔자 최은희와 함께(미안하게도 헤어질땐 고마웠다는 인사도 못하고...)

 

 

붉는광장에서 바로보이는 삼성의 대견스런 홍보간판

 

 

 

 

 

FUJI 

상테부르크공항에서 모스크바로

 

 

모스크바공항 도착 

 

 

 

 

 

모스크바 시민이면 다 안다는 LG다리 

 

 

 

 

 

 

 

 

 

모스크바 국립대학

 

 

 

앞에 도열 해 있는 차량 모두가 호텔 로고가 적힌 국산차 

 

이 호텔에는 유난히 국산차가 아주 많았다

 

 

 

 

 

 

 

 

 

 

 

'2011 북유럽6개국 > 러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트페테르부르크 0713, 0721  (0) 2011.07.27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