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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창 영월여행 1일차 111015

* 국내여행/여행(그룹)

by 배남골 2011. 10. 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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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창 영월여행

교대역 14번 출구로 에 서서히 몰려드는 반가운 친구들

 

총무는 인원파악등 출발을 기다린다

 

 

회장이 인사하고

 

추진위원장 카페지기가 일정을 주지시키고

 

총무 여사께서 새벽 3시에 말아온 소고기 듬뿍넣고 간이 잘 맞는 김밥 배급

 

여주휴게소에서 커피한잔 하고

 

 

몸 불편한 친구 칭성과 준철 내외는 미리 와 우릴 기다린다

 

친구들 가는 곳이면 어디든 꼭 같이하는 의리통 김칠성

 

박달재 고개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청령포앞 식당에서 곤드레나물밥으로 배를 채우고

 

 

 

 

 

 

차에서라도 대기

 

 

 

 

 

 

청령포로 건넌다

 

 

 

 

단종이 유배되었던 곳 소나무숲이 울창하다

 

 

 

 

자진해서 단종을 시중 들던 사람이 머물던 곳

 

소나무가 밖에서 안으로 들어있다

 

 

 

 

 

단종이 기거하던 집터자리

 

 

또 한그루의 안으로 누운 소나무는 아쉽게도 누렁잎이 지기 시작한다

 

 

예약한 해설사가 장장하게 해설을 해 주고

 

경청하는 친구들도 진지하다

 

 

 

 

 

 

단종이 고향생각을 하며 앉아있던 노산대

 

 

 

 

망향탑 위 전망대

 

 

 

 

 

 

 

토요일이라 방문객이 줄을 잇는다

 

단종의 묘를 관람하기 위해 몸 불편한 칠성이도 휠체어에 오르고

 

 

단종의 묘

 

 

 

 

 

지독하게 친구들을 좋아하는 김칠성부부

 

 

 

 

 

 

 

 

 

이곳에도 안타깝게 소나무가 죽어가고있다

 

 

 

 

 

 

 

객실에서 내려본 친구들의 좌담

 

우리가 묵을 강빛노을팬션

 

 

팬션앞 강에선 올갱이잡니와 루어 낙시가 한창이다

 

 

 

 

해는 저물고

 

 

 

 

 

 

 

 

 

 

저녁은 얼큰한 민물매운탕과 담백한 닭백숙으로 반주와함께

 

 

 

해발 800m의 구름위의 별마로 천문대(여기 오기 전 폭우와 강풍이 몰아 쳤었다)

 

 

 

 

 

구름으로 잔뜩 찌푸린 주차장풍경(이래서 별의 관측은 하지 못했다)

 

회식준비로 마블링이 적당히 낀 한우 등심

 

 

칠성이 직접 양념하고 준비한 장어(6kg)를 반주와 곁들여 허리띠를 늘려가며 아주 많이 먹어댔다

 

준비하고 직접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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