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하와 동행 친구 신홍만의 소박하고 아주 조용한 작은 별장방문
큰길에서 들어서자마자 고요하기 시작한다
도착하니
앞은 큰 냇물이 고요히 흐르고
작은 철길엔 이따금 찰칵찰칵하며 지나는 기차소리가 정겹다
손님을 대비 양미리도 걸어 말리고
점심을 하려 나선다
노인 내외분의 식당으로
토종닭 두마리를 푹 삶아 맛있게 시작
양주 한병을 거뜬히 비우며
주인장 사모님 도착
냇가 억새 숲으로
머리위의 별장을 배경으로
한적한 곳에 신축한 경로당이
복어라네요
올갱이 줍는 아저씨
맥주로 입가심하며 노래 한곡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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