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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만 별장 111103

* 국내여행/여행(그룹)

by 배남골 2011. 11.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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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하와 동행 친구 신홍만의 소박하고 아주 조용한 작은 별장방문 

 

큰길에서 들어서자마자 고요하기 시작한다

 

 

 

도착하니

 

앞은 큰 냇물이 고요히 흐르고

 

작은 철길엔 이따금 찰칵찰칵하며 지나는 기차소리가 정겹다

 

손님을 대비 양미리도 걸어 말리고

 

점심을 하려 나선다

 

노인 내외분의 식당으로

 

토종닭 두마리를 푹 삶아 맛있게 시작

 

양주 한병을 거뜬히 비우며

 

 

주인장 사모님 도착

 

 

 

냇가 억새 숲으로

 

 

 

 

 

 

 

머리위의 별장을 배경으로

 

한적한 곳에 신축한 경로당이

 

 

 

복어라네요

 

 

올갱이 줍는 아저씨

 

 

 

 

 

 

 

 

 

 

 

 

 

맥주로 입가심하며 노래 한곡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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