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전의 경포해변 여명
여명을 감상하며 사색에빠진 강릉호스트 송세덕친구
이른새벽 추운 날에도 소원등은 바다위 하늘을 날고
식당가 횟집들은 밤을 새워 아침까지 불야성
몹시 춥지만 일출은 감상 해야지...
높은 파도엔 물보라를 동반한다
호스트 세덕이 전원에게 준비해 준 손난로와 몸난로로 추운 몸을 녹인다
새해 일출에 소망을 빌러 온 여행객들
서서히 새해의 첫해가 솟아 오르기 시작한다(07:59)
올해는 모든 지인들의 행복을 빌어 보았다
곰치해장국과 도루묵해장국으로 몸 녹이며 해장
주문진어시장으로 Go Go!
동해안 가면 꼭 들리는 건모네 건어물상에서 건어물을 구입한다
얼어붙은 경포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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