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 : 2012. 5. 8 ~ 5. 12(3박5일)
여행 참여인원 : 7명(김진흥, 진환, 진웅내외와 오영학 계수)
초 긴급 번개모임에서 여행을 결정 서둘러 캄보디아 앙코르왓 관광을 나선다.
5월부터 우기 시작이라 해서 걱정를 했으나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고 아주 더운 날씨(한낮의 햇볓은 35~40도)를 실감 하고왔다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게이트 앞에서 대기
공항의 날은 저물고있다
출발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공항 도착
3일간 묵은 Starry Angkor Hotel
호텔옆의 막 준공된 주상복합건물(아직 입주하지 않은 집이 많다)
5일간 이용한 버스
도로엔 오토바이 인구가 엄청 많다
앙코르왓으로 출발한다
매표소
관광객들은 입장권에 사진 촬영 후 입장 가능
사진이 들어간 입장권
앙코르왓 (Angkor What)
캄보디아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앙코르 유적이며 그중 대표적인 유적은 역시 앙코르왓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캄보디아
37년만에 40km의 거리를 운반 해 이 거대한 사원을 건축 했다는 사실은 역시 불가사의를 느끼게 한다.
도읍을 둘러싼 성벽은 한 변이 약 4km나 되었고, 서쪽과 남쪽에는 폭이 넓은 수로가 만들어졌다. 성의 북동쪽에는 길이 7Km, 너비 2Km의 '동바라이'라는 큰 저수지가 만들어졌다.
앙코르왓 앞의 호수
앙코르왓이 보이기 시작한다
코브라를 연상케 하는 조형물
이 탑문을 지나 사원으로 들어간다
모든 건축물에는 이렇게 모두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 되어있다
40km나 되는 먼 곳에서 돌을 운반 하기 위한 돌의 구멍들
탑문을 지나 사원으로
곳곳에 이렇게 예쁜 대형 꽃나무가 많다(한그루 옮겨다 심었으면...)
앙코르왓 전경이 눈앞에...
5개의 탑이 모두 보이는 곳에서
승려들의 행사가 있는모양
기둥 하나에도 아래 위 모두 아름다운 조각물
아주 섬세한 벽화들
프랑스인들이 연구 하고저 이렇게 조각을 일부분씩 잘라 간곳이 여러군데 있다
조각들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 정교하다
앙코르 중앙탑을 향해 오른다
동상의 목은 태국인들이 잘라 갔다고...
신들이 산다는 메로산에 오르기 힘들게 가파른 계단을 설치하여 세속적인 인간들이 출입할 수 없는 영역이었으나 이제는 고개를 숙인채 오르지 않아도 왕족과 승려가 아니어도 모두들 오를 수 있다
날은 덥고 숨은차고
탑 안의 5형제들
불상들은 거의 머리부분이 태국인들에 의해 훼손 되어있다
중앙탑에서 내려다보는 모든 지붕에도 조각을...
관람을 마치고
사진하나 찍으라더니 어느새 곁에 다가와 "원달러 원달러" (근데 주머니가 비어서...)
모든곳에 하차하면 막 젖 띤아이 같은 조그만 녀석들이 주루루 쫓아와 "원달러 원달러"를 외치며 쫓아 다닌다 애처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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