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장 매표소에서 매표하고 상원사 방향으로 등산을 시작 해 정상을 찍고 등선폭고포 매표소로 하산하기로 한다
주차장이 협소해 간신히 주차하고
등산시작
시작부터 가파른 돌, 바위계곡으로 거친숨을 몰아가며
조금 오르니 의암호가 간간이 내려다 보이기 시작
붕어섬도 보이고
상원사 입구
깔딱고개로
가파른 경사에 이런 돌계곡이 이어진다
아이들이 준비 해 준 등산화가 바위에 착착 달라 붙는다
잠시 휴식하며 삶은계란과 막걸리 한 잔으로 갈증을 푼다
깔딱 할딱 가쁜 숨 몰아쉬며 깔딱 능선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강행군에 온몸은 땀범벅 숨은 헉헉
의암호가 점점 낮아진다
요즘 예삐는 등산을 하지않아 거의 그로기상태로 쩔쩔
그래도 새 등산화 힘으로 잘도 오른다
가끔 뒤돌아 보이는 의암호와 붕어섬이 각기 다르게 보인다
정상직전의 전망대에 독수리는 벌써 도착 손을 흔들고 있다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
시원하게 의암호가 속을 드러낸다
정상직전
정상 부근에서 맛있는 오찬
등선폭포 방향으로 하산 시작
이런 술안주가 늘비하다
거리표지판은 완전개판
이 이정표를 보고 한참 하산하다 보니
한참 아래쪽 이정표는 정상까지거리는 줄고 폭포까지 거리는 그대로 이런~~~~
계곡에서 손도 담가가며 더위 식히고
열 맞춰 하산
웅장한 바위 계곡이 청송 주왕산 또 중국의 태항산계곡을 연상케 한다
2폭포
1폭포
유일한 단체사진 한 장
하산완료
삼악산장 앞의 차를 픽엎하려 버스를 기다린다(결국은 택시를 타고 삼악산장 앞으로)
IXUS홍
모두모여 출발준비
막걸리 공장에서 막걸리 구입
삼악산장 입구에 주차후 등산준비
등산 뒷풀이(곳집말)
거나하게 한 잔하고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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