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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비봉산 140711

* 국내여행/여행(그룹)

by 배남골 2014. 7. 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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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비봉산

높이 : 531m


위치 : 충북 제천시 청풍면

비봉산은 충북 제천의 청풍호로 에워싸여 있는 이산은 사방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마치 한 마리의 매가 날아가는 것 같아 일명 매봉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비봉산은 아직까지는 등산객의 발길이 뜸하여 원시림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이 짙푸른 청풍호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바다 한가운데의 섬에 오른 느낌이다. 충주호 월악산이 시야에 들어온다(한국의 산하)

 

* 이날 여주는 36도의 폭염

 

봉정사 입구에서 등산 시작(13:05)

 

 

시작부터 급경사가 무더운 날씨에 애를 먹인다

 

 

그래도 숲이 울창해 다행이다

 

 

 

 

 

 

중간지점에서 비봉상 정상이 보이기 시작

 

 

 

 

삶은 계란과 막걸리 한잔씩으로 충전

 

 

 

 

 

쉬엄

 

쉬엄

 

청풍호가 내려다 보이기 시작

 

 

 

 

 

 

 

 

 

 

 

땀범벅으로 잠시잠시 쉬어가며

 

 

이 이정표는 산의 경사각에 맞췄는지 거의 누웠다

 

 

정상에 가까울수록 점차 청풍호의 멋진 광경이 눈아래 펼쳐진다

 

정상의 전망대가 보이기 시작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14:30)

 

 

멋진 풍광이 전개되기 시작

 

정상의 헹글라이더 활공장

 

 

 

월악산 영봉도 보이고 만수봉 대미산 악어봉도 훤히 보인다

 

 

 

 

 

 

 

 

 

 

 

 

 

 

 

 

정상의 총원

 

 

 

 

 

 

 

모노레일 승하차장으로

 

 

그늘 한켠에 점심식사 자리를 잡는다

 

고생한 소품들도 잠시휴식

 

 

드디어 오찬 시작

 

 

 

 

이 비봉산은 산을 찾은 산객은 다 같을텐모노레일 손님과 등산객들을 분리해 이용하도록 한다

등산객은 이곳에 오지 말라는 얘기(말도 안되는 표지판이다)

 

여기서 키운듯한 큰 개도 한마리 주변을 서성이며 등산객에게 혐오감을 주고있고...

 

또 모노레일 고객은 등산로를 이용하지 말라는 아래 안내판도 있다

 

이런 웃지못해 울화가 치미는 한심한 행정이.... 제천시장과 관계 공우원들의 머리엔 어떤 한심한 생각들이 들어 있을까?

국가적으로도 동서화합이니 지역타파니 하고 거국적으로 탕평책을 쓰며 화합하고 있는데 이 조그만 산꼭대기의 산객들을 둘로 나눠 분리 해 제한 하는 이유를 꼭 알고싶다 

 

일행은 모두 이런 행정에 울화가 치밀어 한마디씩

 

 

 

 

 

 

 

 

이 무더운 날 속옷까지 완전 푹 젖었다

 

 

 

 

숲속으로 작은절 보이는 봉정사

 

 

하산완료(16:15)

 

IXUS

여주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 한개씩

 

시원한 토마토쥬스도...

 

 

방금 공항에서...

 

 

 

 

 

 

 

 

 

 

 

 

 

 

 

 

 

 

 

 

 

 

 

반주로 막걸리 한병씩을 단숨에 꿀꺽 

 

 

연수원에서의 푸짐한 저녁식사로 간단한 반주

 

 

 

 

 

식사후 산책

 

 

맨발의 자갈길 지압

 

 

 

 

 

베드민턴 코치

 

야간 간식

 

 

 

 

 

 

 

 

그리고 노래방 한곡조

 

 

 

마무리 입가심 한잔

 

 

아~~~! 이렇게 행복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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