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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폭포

by 배남골 2014. 10.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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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으로 펼쳐지는 단풍을 감상하며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하여 달린다

 

 

 

 

 

 

휴게소등 미국의 단풍은 절정이다

 

 

 

 

 

 

 

 

 

 

 

나이아가라폭포의 솟구치는 물보라가 보이기 시작

 

 

 

 

매표하고

 

우의를 얻으려...

 

우의와 슬리퍼 갈아신고

 

뒷쪽에선 캐나다폭포의 물보라가

 

바로앞에 건너다 보이는 캐나다

 

 

 

미국 나이아가라로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이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는 고트 섬을 중심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더 큰 부분은 왼쪽 기슭, 즉 캐나다 쪽 기슭에 닿아 있는 호슈슈폭포는, 높이가 49.4m이고 굽이진 폭포 마루의 길이는 약 790m이다.

오른쪽 기슭에 닿아 있는 아메리카 폭포는 높이가 51m이고 너비가 305m이다.

나이아가라 강 하류에 나이아가라 골짜기가 생기고 폭포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지질학적 조건에서 비롯한다.

나이아가라 골짜기의 실루리아기(3억 9,500만 년에서 4억 3,000만 년 전 사이) 암석지층은 거의 수평으로 나 있으며 남쪽으로 가면서 1㎞당 3.8m 가량씩만 낮아진다.

딱딱한 나이아가라 백운석(白雲石)의 맨 위층 밑에는 쉽게 닳는 연약한 암석층이 놓여 있다.

암석지층이 이렇게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폭포가 오랜 기간 후퇴(상류쪽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언제나 튀어나온 암반으로부터 물이 수직으로 떨어진다.

폭포수는 앙금없이 깨끗하여 폭포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자연의 일대 장관인 이 폭포의 중요성을 인식해 온타리오 주와 뉴욕 주는 폭포 주위의 땅에 대한 소유권을 간직하거나 새로 얻어 그 땅을 공원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시원하다

 

 

 

 

붉은우의의 캐나다 관광객

 

 

 

점차 장엄한 자태를

 

 

 

 

환상이다

 

 

 

 

 

 

 

 

 

 

 

 

 

 

 

 

 

영롱한 무지개가 솓기 시작

 

 

 

 

 

 

 

 

 

 

 

 

 

 

 

 

 

 

터널을 빠져나와

 

엘리베이터를타고 퇴장한다

 

 

 

 

앞의 미국과 뒷편의 캐나다 폭포

 

 

 

 

미국과 캐나다를 입 출국 하는 다리

 

그리고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Go!

 

유람선을 타고 폭포를 감상하러 출발

 

이젠 파란 우의로

 

 

캐나다 폭포로...

 

 

 

 

 

 

 

 

 

 

 

 

미국폭포를 지나

 

 

 

 

캐나다폭포 속으로

 

더이상 물보라때문에 카메라는 우의속으로 단단히 감추고 폭포에서 우의목욕

 

그리고는 돌아서 미국폭포로 귀환한다

 

 

 

 

국경을 넘나드는 다리

 

 

 

 

 

 

 

 

 

 

 

 

 

 

 

 

우리는 다시 캐나다 나이아가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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