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눈보다 온몸이 먼저 느낀다.
먼 곳에서부터 들려오는 웅장한 폭포소리를 몸으로 먼저 느끼고 나면, 피어오르는 물안개 뒤로 펼쳐지는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나타난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왜 ‘나이아가라(원주민어로 천둥소리)’라는 이름을 지니게 됐는지는, 오직 나이아가라 폭포의 그 거대한 소리를 몸으로 먼저 느낀 다음에나 이해할 수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나이아가라 폴스(Niagara Falls)는 미국의 같은 이름을 둔 도시와 강 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있는 이곳은 이미 관광지로 전 세계에 소문난 곳이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미국 측 나이아가라 폭포와는 달리,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웅장한 모습을 자랑한다.
캐나다에서 보이는 미국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 야경 감상하러 출발
스카이론 타워
엘리베이터를 타고
실외 관람장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을 감상한다(캐나다 나이아가라의 야경)
미국의 나이아가라 야경도 함께 감상
이 호텔에서 투숙하고
새벽산책 나오니 나이아가라의 일출이 시작된다
모두 불러내 함께 일출감상
아이맥스 극장에서 폭포 생성과정등의 영화관람
폭포관람을 나선다
캐나다에서 미국폭포도 보고
캐나다 나이아가라
저 폭포속을 우리가 다녀왔다
멀리서도 보이는 상류쪽 폭포의 물보라
더 하류로
폭포에 물 떨어지는 소리가 점차 웅장하게 들린다
그리고는 이런 장관이 펼쳐진다
왼쪽으론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도 함께 보인다
정말 환상적인 장관이다
미국과 캐나다폭포 사이에서
미국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 (0) | 201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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