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이다. 절 일원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리사(菩提寺)라고도 한다.
사다리를 이용해야만 오를 수 있는 절벽의 끝에 위치하며, 고려 신종 때 국사 지눌(知訥)이 지리산 상무주암(上無住庵)에 있을 때 나무로 매를 만들어서 날려 보냈는데, 그 매가 내려앉아 불좌복전(佛座福田)임을 점지하여 주었으므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 이 절은 이름 있는 기도 및 수도처로서 많이 이용되었으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인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다.
복곡 제2주차장
어제내린 폭우후 산 중턱에는 구름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고 있다
여기서 1.2km의 보릴암릉 향하여 등산 시작
구름이 짙어 바다를 내려다 보기는 어려울 듯
보리암 도착
상주은모래해변을 바라보고있는 해수관음상
어렴풋이 상주은모래해변이 가물가물 보인다
금산(681m)
금산 정상으로
금산 정상의 망대도착
점차 구름이 가시기 시작한다
어제 비 맞으며 걸어봤던 상주은모래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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