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서 출발하여 남섬의 만년설을 감상하며 호주로 향한다
시드니공항 도착후 시드니 시내로
시드니 본다이비치
가이드가 준비한 도시락
맛있다
얼마나 한잔 하고싶었으면
생수로
시원한 본다이비치
또
자주 눈에띄는 시내 중심가의 묘지공원
건너편 섬이 빠삐용 촬영지와 흡사하다는 섬
블루마운틴
세자매봉 가는길의 중간지점 먼산 아래쪽으로 더욱 맑은날에는 산아래 계곡이 파랗게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약간 푸른빛이 도는듯)
코알라가 제일 좋아한다는 나무
에코포인트 전망대로
유명한 세자매봉 뒤 계곡이 블루마운틴 이름에 걸맞게 푸르다
블루마운틴은 무려 5억 년 전에 형성된 지역이고 호주 원주민인 아보리진들이 약 1400여 년 동안 살았던 흔적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넓이는 1만 3천 950ha나 되는 산악지대이지만 산 높이는 고작 1000m 정도고 그러나 가파른 계곡과 아름다운 폭포들이 곳곳에 숨어있고, 청 푸른 안개에 파묻힌 산들이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은 이곳의 명성을 이해하게 한다. 사암으로 이루어진 산맥 일부이고 계곡은 몇백만 년이란 긴 시간 동안 이루어진 침식작용 때문에 만들어졌다. 그레이트 디바이딩 레인지라는 이 계곡은 퀸즈랜드의 케언즈 아래에서부터 멜번 위쪽까지 동부해안을 따라 길게 뻗은 산맥 일부이기도 하다
세자매봉
에코포인트에 아름다운 세 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 자매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마왕이 세 자매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음모를 꾸몄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세 자매는 주술사를 찾아가 마왕의 것이 되지 않기 위해 잠깐만 바위로 변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주술사는 이들 세 자매의 간청을 받아들여 세 개의 바위로 만들어 주었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왕은 주술사를 죽여 버렸다.
그래서 세 자매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현재까지 바위로 남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 온다.
모노레일을 타고 급강하하며 세자매봉 감상
석탄채취 현장 보존
아주 반가운 재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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