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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일차 151204

2015 호주

by 배남골 2015. 12. 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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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서 출발하여 남섬의 만년설을 감상하며 호주로 향한다

 

 

 

 

 

 

 

 

시드니공항 도착후 시드니 시내로

 

 

시드니 본다이비치

 

 

가이드가 준비한 도시락

 

 

맛있다

 

얼마나 한잔 하고싶었으면

 

생수로

 

 

 

 

 

 

시원한 본다이비치

 

 

 

 

 

 

 

 

 

 

 

 

 

 

 

 

 

 

 

 

 

 

 

 

 

 

 

 

 

 

 

자주 눈에띄는 시내 중심가의 묘지공원

 

 

 

건너편 섬이 빠삐용 촬영지와 흡사하다는 섬

 

 

 

 

 

 

 

 

 

 

 

 

 

 

 

 

 

 

 

 

 

 

 

 

 

 

블루마운틴

세자매봉 가는길의 중간지점 먼산 아래쪽으로 더욱 맑은날에는 산아래 계곡이 파랗게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약간 푸른빛이 도는듯)

 

 

 

코알라가 제일 좋아한다는 나무

 

에코포인트 전망대로

 

유명한 세자매봉 뒤 계곡이 블루마운틴 이름에 걸맞게 푸르다

 

블루마운틴은 무려 5억 년 전에 형성된 지역이고 호주 원주민인 아보리진들이 약 1400여 년 동안 살았던 흔적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넓이는 1만 3천 950ha나 되는 산악지대이지만 산 높이는 고작 1000m 정도고 그러나 가파른 계곡과 아름다운 폭포들이 곳곳에 숨어있고, 청 푸른 안개에 파묻힌 산들이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은 이곳의 명성을 이해하게 한다. 사암으로 이루어진 산맥 일부이고 계곡은 몇백만 년이란 긴 시간 동안 이루어진 침식작용 때문에 만들어졌다. 그레이트 디바이딩 레인지라는 이 계곡은 퀸즈랜드의 케언즈 아래에서부터 멜번 위쪽까지 동부해안을 따라 길게 뻗은 산맥 일부이기도 하다

 

 

세자매봉

에코포인트에 아름다운 세 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 자매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마왕이 세 자매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음모를 꾸몄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세 자매는 주술사를 찾아가 마왕의 것이 되지 않기 위해 잠깐만 바위로 변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주술사는 이들 세 자매의 간청을 받아들여 세 개의 바위로 만들어 주었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왕은 주술사를 죽여 버렸다. 
그래서 세 자매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현재까지 바위로 남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 온다.

 

 

 

 

 

 

 

 

 

 

 

 

 

 

 

 

 

 

 

 

 

 

 

 

 

 

 

 

 

 

 

 

 

모노레일을 타고 급강하하며 세자매봉 감상

 

 

 

 

 

 

석탄채취 현장 보존

 

 

 

 

 

 

 

 

 

 

 

 

 

 

 

 

 

 

 

 

 

 

 

 

 

 

 

 

 

 

 

아주 반가운 재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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