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의 검단산(하남시)
5형제 모임에서 모처럼 산행을 하였다. 이대근계수, 김진웅, 김진명 동생은 저녁 회식에 합류하고
오랬동안 산행을 하지않아그런지 만만치 않은 산 이었다.
등산 1시간50분, 하산 1시간20분 무릎이 시원치않아 하산길 고생이 되었다.
애니메이션고-암석전망대-정상-현충탑-애니메이션고
하산하여 서울대공원뒤 국립현대미술관 관람후 수원에서 돼지갈비로 회식후 하산
애니매이션고 앞에서 등산 시작
조선말기 개화운동가이자 한국 최초의 국비유학생이며, 최초의 국한문혼용 기행문인 《서유견문(西遊見聞)》 등을 저술한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 선생 묘(뒤)
중간 땀 식히며 휴식
암석 전망대에서
중간 휴식중
정상에는 곤줄박이새, 박새들이 많았다
가지고간 누룽지를 부숴 부르니 이렇게 곤줄박이새와 박새가 나란히 손에 내려와 않는다.
꽤나 많은 이녀석들은 땅콩 부스러기를 잘 먹는단다.
새를 부르는 홍효숙
검단산 정상(657m)
정복후 한컷
4동서
오영학 내외
이날 날씨는 아주 상쾌했다
검단산도 식후경(각자의 반찬을 쏟아 놓으니 진수성찬. 특히 따끈한 배추국은 일미중 일미)
보송보송한 낙엽송 오솔길로 하산
현충탑 동상
국립현대미술관
입구의 조형물
미술관 입구
입구의 조각공원
彫刻과의 協同
미술관과 청계산의 조화
기념품 판매점
수입 조명등 전시품
미술관 전시품들(촬영금지)
球에 비친 俗世들(오영학과 나)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날은 이렇게 저물고 있었다.
잘 이해는 가지 않으나 구경한번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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