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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봉080112

* 국내여행/여행(그룹)

by 배남골 2008. 1. 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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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봉 (충북 단양) 

5형제회의 겨울 산행

전날 수원도 눈이 내렸고 그곳 충주와 영동지방의 폭설주의보도 있었으나 강행군.

8시30분에 출발하여 11시30분경 단양 장회나루에 도착 하였으나 그때 까지도 진눈개비가 질축대며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그러나11시50분경 산행 시작 등산하며 눈아래 펼쳐지는 설경은 뭐라 표현 해야할지?

서서히 구름 걷히며 건너편 산들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쌓인눈이 해를받아 눈이 시리도록 빛을

발하는 그 경관은 우리를 함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날은 성원네 계수씨가 감기로 인하여 참석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장회나루앞 제비봉 매표소를 출발(이때까지는 진눈개비) 

 

발이 눈에 빠지기 시작하여 아이젠을 장착 하고있다

 

서서히 구름이 걷힌다

 

 

마냥 즐거운 동서들....

 

저 높은곳을 향하여....

 

운무를 뚫고 전진! 앞으로!

 

 

 

강행군

 

휴식도 즐거움

 

 

 

 

저런 고지 몇개를 지나야 정상

 

 

소복히 쌓인눈 이 눈이 내려올땐 많이 녹아 내렸다

 

이 충주호가 보였다 안보였다를 반복

 

 

 

낮은 구름에 묻힌 산골 마을풍경

 

 

조금씩 운무는 걷히고...

 

 

 

 

아직도.... 땀 엄청 흘렸다

 

뭘 그렇게....

 

이게 설화 아닌가?

 

 

휴식중에 간단한 요기와 소주한잔. 그 오징어찌개 참 맛있었는데

 

눈을 돌리면 온통 눈꽃들

 

 

여긴 정상까지도 소나무들이 이렇게 굵은 고목이다

 

정상정복의 기쁨

 

정상의 안내판도 눈에 묻혀

 

정상의 동서남북이 장관을 이룬 눈꽃천지 구름이 많이 걷히고 건너산과 설화들이 눈앞에 전개된다

 

 

 

정상에서 단체사진

 

정상에서 점심식사 완전 잔칫상

 

지팡이들의 휴식시간

 

 

우리 형제가 전세낸 제비봉 정상

 

제비봉 721m

 

구름이 걷히니 호가 한눈에

 

정말 눈이 무지 부셨다

 

 

 

 

정상에서 본 월악산 줄기의 위용

 

정상의 설화

 

 

오영학

 

김진웅

 

김진명

 

김진환과 기쁨조. 이날 진환계수씨가 참석못해 위로 차원에서 모두들 단체로 기념촬영. 김진환 좋단다

 

 

 

 

 

하산시 이렇게 눈이 녹아 있었다

 

저멀리 보이는 왼쪽 봉우리가 제비봉 정상

 

땀좀 식히며 하산

 

훤히 내려다 보이는 장회나루 선착장

 

 

충주쪽에서 제비봉으로 오는 아주 예쁜 도로

 

우리가 묵었던 수안보 한전연수원

 

 

온천욕후 저녁식사전 로비에서 식구들 기다리며....

 

식사후 당구 한게임 끝내고 한잔(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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