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유순동친구의 안내로 찾아가본 용봉산.
산 높이는 별로 높지 않으나 바위산으로 능선을 수차례 오르내리느라 땀좀 빼고 왔지.
참 아름다운 산 이란 생각.
주차비 아까워 주차장옆 공터에 차를 주차하고 산에 올랐다.
정상을 향하며 잠시 휴식을
같이 동행해준 영유형님 덕분에 힘드는줄 몰랐지.
잠시 휴식의 이 맛
거의 정상. 뒤에보이는 산을 지나 여기까지...
땀을 쪽 쏟아내고...
홍성 신경리 마애석불
마애석불을 배경으로
우리의 짐꾼 영유형님. 그날 고생 많으셨지.
쉬고, 또 쉬고
더 쉬고
이렇게 산에올라 산 아래를 내려다 보는 뿌듯함에 산에 오르는가 보다.
용봉산 정상
381m
하산길에 담아본 암석의 용봉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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